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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스타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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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원인터뷰] #4. 쇼룸의 마스코트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08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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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920

첨부파일 레커먼즈_07_미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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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2022-06-09 11:13: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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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위로가 되는 존재는 아무래도 저희집 고양이 호두, 마루에요. 밖에서 회사에 사람에 지쳐서 집에 오면 한결같이 마중나와주는 호두 마루 덕분에 집에서만은 힘든 일은 모두 잊고 푹 쉴 수 있어요. 특히 새벽에 자다 깼을때 왼쪽엔 마루, 오른쪽엔 호두가 있는 걸 보면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어져요. 호두마루와 함께 에너지 충전해서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봅니다!
  • 박**** 2022-06-10 11:19: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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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출산 후에는 위로가 되는 존재는 단연 애기인 것 같아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을 때, 지금까지 한 게 뭐가 있나라는 자책감에 시달릴 때, 그래도 내가 한 생명을 탄생시키고 이렇게 키워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자연스레 위로가 되더라고요.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아이에게도 제가 위로가 되는 존재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한**** 2022-06-14 14:44: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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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너무 오래 고민이 되었어요.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존재는 누구일까.. 긴 생각 끝에- 역시나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아닐까 싶어요!
    위로가 필요한 순간, 결국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것은.. 언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냈던 나를 아니까, 잘 지나갈 나를 믿어서!
    스스로 마음을 정화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쌓아 온 추억과 사랑들은 덤이구요!
  • -**** 2022-06-15 13:30: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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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는 엄마 인 것 같습니다. 출산 후에 힘들 때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을 먹고 울었던 적이 있어요.
    독박육아를 하면서 밥 한끼 차려먹는 것도 버거웠던 시절, 저녁시간에 오셔서 밥을 차려주시며 잘 먹어야한다고 차려주신 그 밥이 어찌나 고맙던지,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이제 아이가 있고 엄마의 딸이 아닌 딸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데, 저 또한도 아이에게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위로가 되고 싶네요.
    헬렌스타인 덕분에 엄마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엄마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김**** 2022-06-21 13:33: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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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는 아내입니다.
    어느덧 아내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가되어 살아가고 있네요
    싸우기도 자주 싸우고, 마음이 다 맞지는 않지만, 그가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네요.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힘이되는 존재, 아내입니다.
  • 박**** 2022-06-21 13:49: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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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는 6살 아이입니다.
    회사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지칠 때 아이의 환한 미소로 치유받은 적이 많습니다.
    다만 많은 전문가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이에게 절대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만 위로받으려고 해요 :)
    다사다난한 삶에서 서로가 작은 위안이자 힘이 되는 존재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윤**** 2022-06-21 14:52: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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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헬렌스타인 레커멘즈를 항상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번 주제는 답하기 어렵더라구요
    나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가 누가 있을까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도 결국 생각나는 건 남편이더라구요 ^^
    좋을 때도 있고 싫어질 때도 있지만...?
    언제나 제 편이 되주는 남편이 있어서 많은 힘을 얻고 위로를 얻는답니다.
    남편도 같은 생각인지 참으로 궁금하지만, 서로의 좋은 친구가 되어 앞으로도 잘 지내야 겠어요 ㅎㅎ
  • 박**** 2022-06-21 15:00: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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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람들이 서로에게 많은 것을 주고받는데요.
    저에게 요즘 위로를 주는 사람은 바로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 들인것 같아요
    어찌보면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많은일들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정말 찰떡같이 내게 위로가 필요할때 따뜻한 말을 전하는 동료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저도 함께하는 동료들한테 위로가 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 익**** 2022-06-22 11:00: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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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를 생각해 보면 딱 저의 연인과 엄마, 두 사람이 먼저 떠오르는 거 같아요.
    두 사람 모두 제 인생에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랄까..
    제 연인은 저의 모든 시간을 공유한 건 아니지만 알게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많은 감정을 공유하고 도움을 받아와서 힘들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에요.
    누군가에게 솔직해지는 게 어렵고 가끔은 두렵기도 한데 그런 제가 모든 걸 솔직하게 터놓을 수 있는 연인을 만났다는 것이 참 행운인 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는 제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기억을 남겨주셨고,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엄마가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사정이 있어서 엄마와 떨어져 살고 있고, 자주 보진 못하지만 그냥 존재 자체로 위로가 되는 사람인 거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껌딱지라고 불렸었거든요 ㅎㅎ 근데 이제 와서 생각 보니 저를 가장 많이 사랑해 주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서 그랬던 거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문득 깨달은 건 두 사람의 공통점은 저를 참 많이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는 거네요.
    누군가 나를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고 있음이 저에겐 큰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헬렌스타인 레커멘즈 구경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건데 쓰다 보니 왜 다들 글이 길어지는지 알 거 같아요!
    진심으로 고민하고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그리고 쓰면서도 내가 이만큼 사랑받고 있었구나~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ㅎㅎ
    항상 좋은 콘텐츠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렌스타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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