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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스타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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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원인터뷰] #3. '꽃중년'의 비결
작성자 헬렌스타인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6-22 13: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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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806



첨부파일 레커먼즈_08_케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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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렌스타인 2022-06-23 14:56: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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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녕하세요. 헬렌스타인 마케팅팀입니다.
    이번 물류팀 케빈의 레커멘즈 질문은, 가장 오래 사용한 물건과 그 이유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약 6년 정도 사용한 원숭이 애착인형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이 인형은 아주 부드럽고 귀여워서,
    잘 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 교환학생 기숙사에도 챙겨갔던,
    할머니가 될 때까지 평생 함께하고싶은 물건이자 친구랍니다.

    H.members 여러분이 가장 오래 사용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7월 6일 수요일 오후까지 본 게시판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주시면,
    한 분을 선정해 케빈의 추천 '80수 호텔콜렉션 이불 커버 세트'를 드립니다.

    헬렌스타인 레커멘즈는 처음 헬렌스타인을 알게 된 분들,
    그리고 헬렌스타인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분들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댓글 작성 방법은 간단합니다.
    누구든 홈페이지 상단 회원가입 및 로그인 이후 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박**** 2022-06-24 15:0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2005년부터 17년째 같은 시계를 차고 있어요. 대학 입학 기념 선물로 받은 시게인데요.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마 이 시계도 아실 거예요.
    17년 동안 다른 시계도 사보고 선물도 받고 차봤지만 여름에도 겨울에도 결국엔 이 시계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이유가 뭘까요? ㅎㅎ
  • 이**** 2022-06-28 11:17:1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무언가- 더 오래된 물건도 있을 것만 같지만!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저에게 가장 오래된 물건은.. 지금 제가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입니다.
    17살 봄,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함께 백화점에 갔다가! 엄마의 선물을 고르는 자리에서, 저까지 은근슬쩍 쟁취(갈취?!) 했던!
    벌써 20년이나 되었네요! 그 뒤로도 많은 목걸이들이 있었지만- 끊어지거나, 잠금이 고장 나거나 해서 서랍 속에 누워있어요!
    그에 반해, 이 목걸이는- 매일을 걸고 있는데도 20년 동안 변함없네요^^
    이렇게 오래 쓸 수 있던 이유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과 튼튼한 제품력 때문이겠죠??
    (왠지- 이런 부분은 헬렌스타인과 비슷하네요! 제가 헬렌스타인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 목걸이가 이렇게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이 질문을 통해 괜스레 특별해지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윤**** 2022-07-05 15:26: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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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생각해보니 물건을 정말 오래 쓰지 않는것 같아요 ㅎㅎ 비싼걸 사지 않아서 그런가....
    빠르게 소비하고 버리는 것 같은데, 요새 들어서 환경에도 안좋고 참 낭비인 것 같아, 조금이라도 오래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도 그중에서도 꼽자면, 향수인것 같아요
    필로소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라는 제품인데
    평소에 향수를 잘 뿌리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맘에 들어서 꾸준히 한 향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

    헬렌스타인에서 처음으로 구스 사고 너무 만족해서 그뒤로 계속적으로 기웃거리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
  • 박**** 2022-07-06 08:49: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가 가장 오래 사용한 물건은 한 청바지입니다. 처음에는 갑옷마냥 뻣뻣하고 잘 안 맞는 느낌의 바지였는데 비싸서 일부러 입고 다녔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저에게 딱 맞는 청바지가 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바지를 입을 때 자주 손이 가는 녀석이랍니다.

    어떤 물건을 사게되면 이 청바지처럼 애착이 생기는 물건이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안맞아도 점차 나랑 맞아가는 느낌의 물건이요. 마치 연애과 같다고 생각해요. 상대와 나를 맞춰가는 과정을 즐기게되듯이 물건도 나와 함께 존재하며 맞춰가는게 참 즐겁습니다.

    헬렌스테인의 침구류도 애착가는 물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게 해줘서 매번 감사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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