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사람, 음식, 향기 그리고 공간.
우리에게 많은 추억이 있다. 그 추억을 우리의 현재로 끄집어내었을 때, 그것들은 우리의 웃음, 행복, 눈물,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런 추억을 소환하게 하는 매개체 중 가장 큰 힘을 가진 것은 사람과 '공간'이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언제든 내 마음으로 꺼내어 삶의 원동력, 미소, 행복이 되어줄 만한 공간 '어딘가'를 소개한다.

한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며 가장 많은 추억이 생성되고 쌓이는 곳은 단연 '집'이다. 집에서 울고, 웃고, 집에서 쉼을 누리고, 행복한 우리에게 집과 같은 편안함과 따스함 그리고 추억을 줄 수 있는 공간 '어딘가'. 그래서 어딘가의 '가'는 집 가(家)이다.
네비게이션에 '어딘가'를 검색하고 목적지 근처에 도착할 즈음, 멀리서 보이는 언덕 위에 그림 같은 독채 건물이 보인다. 언덕을 올라 숙소 앞에 다다르면, "아 거기!" 하며 좋은 장소를 기억할 때 생각나는 첫 장면을 장식할 숙소의 전경이 보인다.

그렇게 어딘가의 시그니처인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돌로 만든 길과 불멍을 할 수 있는 화로, 그리고 깨끗한 잔디로 이루어진 정원이 우리를 맞이한다.


어딘가는 화이트와 브라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거실에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두 색상의 조화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낯섦 보다 더 좋은 쉼과 추억을 쌓고 갈 것 같은 기대를 가지게 한다.
낮과 밤 그리고 햇살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분위기가 다른 어딘가의 하루를 지내다 보면 현재의 계절뿐 아니라 다른 계절의 정취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실외 자쿠지. 아이들은 실내 수영장에서 종일 놀고, 엄마 아빠는 아이들을 재운 후 자쿠지 안에 들어가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빔으로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작은 다락방과 함께, 예전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들이 한가득 담긴 게임기가 있다. 물놀이 실컷 하고 다락방에 혼자 올라가 낮잠을 잔 후 누군가의 "밥 먹어!" 소리가 들리기전까지 게임 하며 쉬고 싶은 공간이다.

액자 하나, 소품 하나에서도 느껴지는 어딘가의 분위기는 추억 가득한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강릉 어딘가의 추억을 끄집어냈다 다시 넣을 때 문득 한 번 더 생각나는 그림일 것 같다.

<<어딘가 속 헬렌스타인 침구>>
① 콩섬유 이불
② 다운필 베개
③ 프로텍트리스 방수 베개커버, 매트리스커버
④ 80수 호텔콜렉션 이불커버 세트, 매트리스커버

*어딘가
강릉이 고향인 호스트가 운영하는 독채 숙소. 강릉의 작은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고, 실내외 모든 공간이 주변 시선에서 차단되어 오롯이 한 팀만을 위한 공간. 호스트의 6세, 8세 아이와 혹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설계하고 지은 공간이다.

Q. 어딘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A. 자연속에 어우러진 공간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게 만드는 힘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을 때 불쑥 생각나는 공간이요. 많은 분들이 어딘家에서 느꼈던 여행의 기억을 품고 든든한 마음의 힘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Q. 헬렌스타인 침구를 선택하신 이유
A. 10년 전 신혼 침구로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 된 좋은 점이 너무 많았어요. 예쁜 패턴에 혹해 여러 제품을 이용해 봤지만 역시나 헬렌스타인이 최고였어요. 두 곳의 펜션을 운영 중인데 모두 헬렌스타인을 이용하고 있어요. 매일 살균 세탁 건조해도 끄떡없습니다.
Q. 어딘가에 생각하는 '좋은 잠'에 필수적인 것
A. 편안함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역시 집이 최고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어딘가에서는 내 집처럼 혹은 내 집보다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안하고 청결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Q. 강릉, 그리고 어딘가만의 매력
A. 고향은 강릉이고, 미세먼지에 지쳐 다시 강릉으로 돌아온 지 5년이 되어 가네요. 학생 때는 느끼지 못한 강릉의 매력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바다와 산이 가까운 이곳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계절마다 느끼며 늘 여행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이런 경험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 설계하고 지은 곳이 어딘家입니다.




*아르떼 뮤지엄
많은 사람들이 '예술은 어렵다'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아르떼 뮤지엄에 들어오는 순간 예술 작품이 주는 웅장함과 다채로움, 그리고 신비함은 예술은 어렵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도록 해준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감탄하며 관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와 보기를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소이다.

*카페 A
아르떼 뮤지엄과 함께 운영 중인 카페. 뮤지엄에서 받은 감동과 여운을 가지고 와 경포호를 바라보며 차 한잔과 함께 감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옥수수 커피 향이 잘 어우러진 옥시기 슈페너를 추천한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느끼는 매일의 쉼부터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경험하는 계속 머무르고 싶은 밤까지, 헬렌스타인의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정말 그림같은 집이에요 🌿 이런 곳에서 가족들과 휴식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올해가 가기 전 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이곳에서 머물면 부모님께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일생각 걱정 버리고 힐링하고 싶은 여행지와 숙박할 곳을 찾아다녀요 그래서 편안하고 푹신한 침구를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강릉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도시인데 자쿠지와 실내수영장까지 있는 숙소라닝!! 너무 힐링하기 좋은 곳이네용~~
와~~~넘 이뻐요❤️❤️❤️❤️❤️
결기 및 우리 둥이들 생일기념으로 꼬~~~옥 가고싶네요~~둥이들 아직 강릉은 못가봤거든요~~
가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오~~~
올해가 저희 엄마 환갑이세요⭐️ 가족들끼리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다방면으로 알아보고있는데!! 여기다!!! 싶었어요 ㅠㅠ 나중에 이런 멋진 집에서 사는게 엄마 꿈이라 왠지 여행내내 내집이다생각하며 즐겁고 설렐 것 같아요❤️
따듯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에서 푹 휴식하며 재충전 하고 올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네요! 방문해서 남자친구랑 푹 쉬고 예쁜 추억 쌓고싶어요 >_< ㅎㅎ
침구에 진심인 사람 저에요 저! 혼수할 때 침대도 그렇고 이불 무조건 호텔에 납품하는 구스로! 였는데 헬렌스타인도 이번에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 좋으면 당연히 구매로 고고 ♥️ 할 의향도 있구요! 궁금해요 너무너무! 그리고 강릉은 남편과 데이트 시절 첫 여행 그리고 지금 7개월 된 아가 천사가 생긴 특별한 곳이에요 ^^ 헬렌스타인에서 숙박할 기회가 생기면 우리 아기와 세 가족의 여행까지! 강릉은 평생 특별한 곳이 되겠네요 ♥️ 설레요 🥰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친구가 군대가기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헬렌스타인 이불에 파묻혀서 휴식도 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추억을 쌓고싶어요·ᴗ·❤
블로그 symhus0522
이번에 태풍으로 제주도 휴가가 취소되어 아쉬웠는데
좋은기회있어 참여해보아요! 곧 아기의 3번째 생일도 다가와서
세가족 오붓하게 폭신한 헬렌스타인 침구에서 꿀잠자며 힐링여행 가고싶어요^^!
크헝 오픈초부터 눈여겨보던 곳인데 침구까지 좋은곳이군요! 가서 꿀잠 자고싶어요 ❤️